승강기용 감속기 제조 전문 해성티피씨가 다음달 기업공개(IPO) 공모에 나선다.
승강기용 감속기 제조 전문 해성티피씨가 다음달 기업공개(IPO) 공모에 나선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승강기용 감속기 제조 전문 해성티피씨(대표 이건복)가 다음달 기업공개(IPO) 공모에 나선다.

해성티피씨는 IPO를 통해 100만주를 공모한다고 22일 공시했으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9500원~1만1500원으로 최대 11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해성티피씨는 1997년 설립돼 승강기용 감속기와 산업용 감속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123억69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2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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