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부터 29일까지 1주 간 글로벌 CBT 진행
글로벌 버전으로 진화한 게임성, 글로벌 유저 사로잡을 듯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 리볼버스’.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 리볼버스’.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다음달(2월) 글로벌 출시 예정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2019년 국내에 런칭해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아르카나 택틱스’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새단장하고, 글로벌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게임빌은 글로벌 버전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이름을 확정하고, 공식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최종 담금질 성격의 글로벌 CBT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버전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동안 창의적인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캐릭터 합성 부분을 간편하게 개선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캐릭터 배치 타일을 3X3에서 4X4로 확장해 전략성을 향상시켰고,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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