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간 다양한 기술혁신 통해 경쟁력 강화
집이 알아서 해주는 코맥스 A.I 홈 상용화

AI 홈 전문기업인 코맥스(대표 변우석)가 1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0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인공지능(AI)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리더십, 역량, 기술력, 성과, 기대효과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치밀한 조사와 엄정한 평가를 거쳤다는 게 코맥스의 설명이다.

1968년 설립돼 ‘1세대 도어폰’ 개발사인 코맥스는 기술 발달에 맞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클라우드(Cloud) 등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진화된 A.I 홈을 개발, 기술력과 경쟁력,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단순 기능 중심의 홈네트워크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코맥스 A.I. 홈은 일상생활의 개념을 바꾸는 주거생활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 플랫폼은 기존 아파트, 빌라와 같은 주택만이 아닌 사무실, 병원, 호텔 등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 구역에 적용된다.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상 생활기기들을 무선으로 융합해 코맥스의 제품들과 사용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지능형 음성서비스를 탑재, 음성명령이 가능하며 여기에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구성원 별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코맥스는 이런 A.I.홈 서비스 플랫폼을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글로벌 표준기술 통신방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맥스 관계자는 “언제나 소비자 관점으로 생각하면서 최적의 주거환경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키워드

#코맥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