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주최…내달 시상식 예정
사진·동영상·웹툰 등 719점 접수

‘2020 전기사랑 미디어콘텐츠대전’ 심사위원들이 심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0 전기사랑 미디어콘텐츠대전’ 심사위원들이 심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기신문(사장 양우석)은 22일 전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2020 전기사랑 미디어콘텐츠대전’ 심사위원회를 열어 35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내 삶과 함께하는 전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모두 719개 작품이 응모했다.

전기사랑 미디어콘텐츠대전은 기존 사진공모전에서 응모 분야를 광고디자인, 웹툰, 동영상 부문으로 확대한 것으로, 사진부문 588개를 비롯해 디자인 112개, 동영상 10개, 웹툰 9개 등 총 719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작품규격 등 부적격 출품작을 제외한 318점을 대상으로 주제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했다.

수상작은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2점, 우수상(LH사장상) 2점, 특별상(한국광고사진가협회장상) 1점, 가작(전기신문 사장상) 2점 등 총 35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과 한국광고사진가협회장상이 추가됐다.

시상식은 11월 중순쯤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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