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관리본부장, 김숙철 기술혁신본부장 임명

한전이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임원선임을 위해 14일 주총 열기로 했다.

주총의결 사항은 상임이사 3인 선임의 건, 비상임 감사위원 2인이 안건으로 올려진다.

상임이사는 박형덕 기획본부장, 임현승 원전사업 본부장 재선임과 이현빈(현 한전공대설립단장)의 신규임원 선임의건이 상정된다. 노금선 비상임 감사위원과 정연길 감사위원의 재선임건도 상정된다.

한편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관리본부장과 기술혁신본부장에는 이정복 처장<사진>과 김숙철 원장<사진> 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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