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한국발전교육원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한국발전교육원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충호)이 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발전산업 관계자의 의견을 취합한다.

발전교육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한국발전교육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발전산업 종사자들의 교육 니즈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교육과정 기획 ▲발전교육원 이용수기 ▲‘발전교육원은 ◯◯◯이다’ 빈칸 넣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된 작품은 실행 가능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가 이뤄지며 우수 작품은 앞으로 발전교육원 교육과정 개발, 홍보콘텐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충호 발전교육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전 이전을 앞두고 발전교육원이 학습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전산업 종사자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발전산업 종사자나 산학연 관계자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