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내 사보로 발행하던 ‘가스기술愛’를 사외보로 재창간 발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내 사보로 발행하던 ‘가스기술愛’를 사외보로 재창간 발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민소통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계간 발행 웹진 가스기술愛를 창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2012년부터 사내 사보로 가스기술愛를 발행해 왔다. 이제는 대외 소통을 확대하고자 사외보 성격으로 재창간했다. 가스기술愛에는 국가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문정보와 유용한 생활상식을 독자에게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웹진 창간호 스토리와 트렌드 코너에서는 국가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집중탐구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로서 천연가스의 가치를 재조명했으며 유용한 생활상식 정보로는 코로나19로 탄생한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홈족’의 일상을 살폈다. 또 창간호 인터뷰로 공사 고영태 사장이 나서 에너지 기술기업으로서의 공사가 자부하는 기술력에 대한 이야기와 공사의 비전을 소개했다.

고영태 사장은 웹진 창간호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일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으로 에너지 설비를 다룬 손 끝에 기술이 배어 있는 사람들이 공사 직원이며, 공사는 이런 이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웹진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첫걸음과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사는 에너지 콘텐츠를 SNS 및 유튜브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