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대표 이재광)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142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유형자산은 광명전기의 자산 총액 1567억원의 9.06%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021년 2월 28일이다.

이와 관련, 광명전기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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