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4일 전기공사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남구을)을 예방했다.

부산시회 집행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전기공사업 관련 법령개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부산지역의 전기공사업 인력 수급 활성화를 위한 취업 연계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문병호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한 전기공사업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재호 의원은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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