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회(회장 강진원)가 7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일대 계곡에서 원주전기공사협의회(회장 최승복)와 함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총 40여 명과 함께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에서 최종백 전력공급부장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에서 안경성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강진원 회장은 “항상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원주지역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지역 업계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자”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회원 모두가 건강에 유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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