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20 학계학술대회’서 시상식 개최
전기산업 선도·업계 발전 공로 인정 받아

양우석 본지 사장<사진>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20 하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김은동)는 8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평창호텔에서 ‘2020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기전자재료학회의 발전과 관련 산업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학회에서 양우석 사장은 김순금 씨에스에너지 대표, 김재호 태영건설 팀장, 김태갑 태원과학 대표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양 사장을 대신해 이홍우 본지 부사장이 참석했다.

전기전자재료학회는 “우리나라 전기산업계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전기산업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기인의 동반자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기전자재료학회는 ‘2020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기전자재료 분야 연구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미래 R&D 및 산업 방향을 모색했다.

9일까지 진행되는 하계학회에서는 전기전자재료 분야의 산·학계 최신 동향을 담은 300여 편의 오럴·포스터 논문이 발표된다.

또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심포지엄과 소부장·에너지 분야 신진과학자 초청강연 등 최근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기술을 주제로 총 40여 건의 발표가 예정돼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8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평창호텔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20 하계학술대회’에서 김은동 전기전자재료학회장(왼쪽)이 대리 수상자로 참석한 이홍우 본지 부사장(오른쪽)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8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평창호텔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20 하계학술대회’에서 김은동 전기전자재료학회장(왼쪽)이 대리 수상자로 참석한 이홍우 본지 부사장(오른쪽)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