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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정 재개한 원자력계...“하반기 좋은 일 기대”
원자력산업협회, ‘제204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하반기 해외에서 낭보 들릴까
장문기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19일(금) 13:27    게시 : 2020년 06월 19일(금) 17:47
1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제204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자력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했던 각종 일정을 재개하고 기지개를 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04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어쩌면 우리는 거꾸로 해왔다’를 주제로 소통했다.

지난 3월 예정됐던 조찬강연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취소돼 이날 조찬강연회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졌다.

원자력계가 공식적인 모임을 가진 것은 지난 1월 열린 신년인사회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날 조찬강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원자력계 행사가 줄줄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원자력학회가 ‘2020 춘계학술발표회’를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같은달 10일에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가 경기 수원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같은달 16일부터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각각 2일, 3일간 열린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도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0 춘계학술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원자력계는 하반기에 있을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게 다 지연되고 힘들지만 체코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과 관련해서는 지연되는 것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원자력계에 좋은 일이 줄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체코 외에도 이집트,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등 원자력산업계가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팀 코리아’로서 함께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한편 이날 강연을 맡은 김경일 교수는 한국인이 가진 특이한 행동들을 소개하면서 이날 강연 참석자들에게 ▲중요한 일 전에는 숙면하기 ▲용건 없이 안부 묻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치유하기 등을 권유했다.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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