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생산 및 공급망 중단에 대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언택트 솔루션 무료 체험 신청 가능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토크(Innovation Talk):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토크(Innovation Talk):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이노베이션 토크(Innovation Talk):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운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23일)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24일) ▲효율성과 수익성(25일)이라는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총 1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발표자들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스마트공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준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이 특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시장에 적합한 원격 관리·증강현실·예지보전·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토크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부문 피터 허웩(Peter Herweck) 부회장의 기조 연설인 ‘위기를 극복으로 삼아, 한 걸음 더 나아간 뉴노멀’을 시작으로, 프랑스 본사 및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 총 39개국에서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등대 공장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공장의 가상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바탐 공장은 1991년에 설립된 기존의 오래된 공장으로 2017년부터 3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가 진행된 곳이다. 참석자들은 린(Lean) 디지털 제조 시스템, 증강현실, 클라우드 기반 장비 모니터링 솔루션 등이 도입된 공장의 변화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노베이션 토크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개의 고객사를 선정해 자사의 언택트 솔루션 3가지 (클라우드 기반 장비 모니터링, 증강현실, 원격 연결을 위한 보안솔루션)를 무료로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 제조업계의 ‘스마트공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또한 갑작스러운 공급망 중단을 예방하고 원격 근무조건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도입이 필수가 됐다”며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듯 이노베이션 토크에 많은 고객이 사전등록 하며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된 미래에 대비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을 이어갈 수 있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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