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 목표

한국안전기술협회(회장 우종현)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정재희, 이하‘안실련’)은 지난 5월 28일 안전기술협회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노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산업재해 절반 줄이기’를 위해 상호 지원 등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안전기술협회 우종현 회장은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모아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실련 정재희 공동대표는 “국민의 행복한 삶과 안전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안전기술협회와 24년 동안 안전제도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안실련이 함께 힘을 모으면 산업안전 사망사고를 대폭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