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 위해 거짓실적 대책 등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1일 문유근 회원 부회장, 이형주 회원 부회장, 장덕근 이사단장, 김은식 이사, 주기환 서울동부회장, 인성철 인천시회장, 임왕식 경기중부회 부회장, 이기엽 광주시회 부회장 등과 각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회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1일 문유근 회원 부회장, 이형주 회원 부회장, 장덕근 이사단장, 김은식 이사, 주기환 서울동부회장, 인성철 인천시회장, 임왕식 경기중부회 부회장, 이기엽 광주시회 부회장 등과 각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회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사진)는 11일 4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 회원 부회장은 물론 임원 시․ 도회장, 부회장 단장, 사무총장과 각 부서 처실장이 참여해 앞으로 협회가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정을 확정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선 6월 15~16일 양일간 임원, 시도회장, 부회장 합동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으며, 2020 전기공사 엑스포 추진 등 협회 주요행사 및 사업에 대한 방향과 일정등을 조율했다.

또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오송사옥 건립 세부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향후 진행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이날 논의된 것은 자금조달계획, 인력개발원 수지분석 등 현안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향후 대책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업계의 공정한 경쟁체제 마련을 위해 전기공사 거짓실적 자진신고 및 재검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거짓실적 예방은 협회의 투명성과 회원들의 신뢰, 업계의 대외적 위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자진신고 기간을 두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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