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최적의 스마트오피스 솔루션 제공

윤경희 딕스코리아 대표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도입하며 얻은 경험을 변화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자 딕스코리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윤경희 딕스코리아 대표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도입하며 얻은 경험을 변화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자 딕스코리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조언이 필요한 입장에서 해결책과 함께 그에 대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딕스코리아는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들에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이라는 확실한 해결책과 함께 경험을 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윤경희 딕스코리아 대표는 “솔루션 자체가 외국 것이다 보니 한국기업들의 접근이 어렵거나 비싸다는 편견이 있다”며 “그러나 클라우드의 활용으로 접근 문턱도 낮아졌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제품이나 윈도우 제품이 유명하지만 파워플랫폼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딕스코리아의 파워플랫폼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복잡한 코드를 최소화해 비즈니스 전용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앱스’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실시간 대시보드, 보고서 제작부터 외부 퍼블리싱을 지원하는 보고서 시각화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 반복·예약 작업부터 업무 프로세스 구축 자동화를 지원하는 워크플로우 구축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다.

파워 앱은 앱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AI 구성요소 등 고급 기능을 통해 앱을 만들 수 있다. 또 전문 개발자를 위한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파워 BI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며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워 오토메이트의 장점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 작업부터 대규모 시스템까지 모든 워크플로우를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코드 없는 환경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

이같은 장점들 외에 IT 업계의 선두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인 만큼 글로벌 추세에 맞춘 로드맵을 따라갈 수 있다는 건 덤이다.

딕스코리아를 통해 파워솔루션을 활용하는 곳으로는 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 기업들이 많다. 이와 함께 용인공원묘지 등 관공서를 비롯해 비영리 제단 등도 딕스코리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와 같은 활약에는 ‘경험’이라는 밑바탕이 있다. 2015년에 문을 열었지만, 구성원들의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업무 경험이 약 15년에 달하는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윤 대표 또한 특이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회계업무로 대학을 졸업 후 취업한 곳에서 전공과 상관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의 업무 체질이 바뀌는 걸 경험한 바 있다. 업무자동화가 도입되면 단순 반복작업이 줄어드는 반면 데이터를 분석, 통찰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업무의 퀄리티가 높아진다는 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윤 대표는 “나도 코딩을 잘 모르지만 “전문적인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는 만큼 고객 관점에서 효과를 내는 데 내 목표를 두고 있다”며 “고객이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쉽게 쓸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가 회사 경영에 강조하는 것은 ‘신뢰’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빠른 IT의 변화 속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윤 대표의 목표다.

그는 “변화를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업체들이 많다”며 “어디로 가야 하고 어느 분야를 바라봐야 하는지, 얼마 동안 변화를 할지는 고객마다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상황과 사정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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