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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 베스트 라인업) 선일일렉콤
‘올해 창립 30주년, 1등 토털 조명솔루션 기업으로 간다’
실내외 제품라인업 확충, 올해 창립 30주년 맞아 내년 상장 목표
윤정일 기자    작성 : 2020년 04월 21일(화) 11:06    게시 : 2020년 04월 24일(금) 10:28
지난 2019년 LED조명 공공조달 시장(LED경관조명 포함)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사진)은 올해 LED실내조명과 LED다운라이트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털 조명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사실 그동안 선일일렉콤은 평판제품과 다운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LED실내조명이 강세였다.
LED실내조명 가운데 연접형 간접등, 레일형 스포트라이트 제품과 LED다운라이트의 COB매입등은 선일일렉콤의 시그니처 제품들이다.
연접형 간접등은 상호연결 커플러의 인레트 구조가 가정용 및 유사설비의 상호연결 커플러(KS C IEC60320-2-2) 규정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KC 안전인증(JL04002-15001)을 적용한 인레트 구성품으로 제조됐다. 간접 등기구를 연접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등기구 간 체결불량 문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안전성을 확보한 아이템이다.
또 각도조절형 레일형스포트라이트와 COB매입등은 인테리어 조명으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군으로, 선일일렉콤은 이들 제품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 수요기관에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실내조명에 강점을 지닌 선일일렉콤은 지난해 총 314억원의 시장에서 31억원(10.1%)을 수주, 1위를 기록한 LED다운라이트 분야에서 올해 4000K대의 색온도 제품과 3 ~ 8인치의 다양한 제품을 보강해 점유율 상승과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열세인 실외조명 부문은 수요기관에서 원하는(성능, 가격, 다양한 인증, 조달우수제품 지정 여부 등) 다양한 제품을 확보하거나 기존제품을 개선·재정비해 품목별 TOP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보선 선일일렉콤 대표는 “스마트 조명 시장은 장차 커지기는 하겠지만, 정책이나 표준의 미흡으로 불안요소가 남아 있어 매출이 일어나는 속도는 더디기 때문에 의지를 갖고 시장변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면서 “선박조명의 경우도 재래조명에서 LED조명 등으로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추세인데, 조선소에서 LED조명으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내외 전 품목을 대상으로 고른 제품라인업을 갖춰 1등 조명기업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다는 선일일렉콤의 2020년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올해가 바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이기 때문이다.
선일일렉콤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전 직원 합동 워크숍을 열고, 컨버터·조명기업을 넘어 스마트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조명업계 발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용 안정과 임직원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실적에 따라 내년에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창립 30주년 전직원 합동 워크숍은 선일일렉콤의 새로운 출발을 향해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선일일렉콤의 본사 전경.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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