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한국엔지니어링협회로부터 ‘2019 해외개척상’을 받았다.

한전기술은 이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열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상 시상식’에서 이와 같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수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기자재/설계 등 해외시장 개척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역량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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