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와 협력 촉진을 통해 회원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기대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이번달부터 전기차 제조 및 보급 등에 관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영문서비스를 시작했다.

협회는 전기차 산업정책과 제조기술 등 다양한 해외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자 60여개 회원사의 영문 카달로그를 게재하는 등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사절단으로 동행해 태국전기차협회(EVA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아세안 전기차 협력방안’을 강구한 바 있다.

또 같은해 10월에는 독일 e-무브360와 함께 ‘JEC 아시아 2019’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올해 10월에는 전남 영광군과 함께 ‘영광 e-모빌리티 전기차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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