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자유와 유연성 제공, 비즈니스 기회 확대

모든 JustCo 센터에는 다양한 업무 공간이 있다. 사진: JustCo Tower (서울 선릉역점)
모든 JustCo 센터에는 다양한 업무 공간이 있다. 사진: JustCo Tower (서울 선릉역점)

해외 진출은 새로운 시장을 전면적으로 개척할 수 있지만,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무엇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언어 장벽과 연결성의 부재, 인력 부족 등도 골칫거리다.

저스트코 코리아의 남주희 지사장은 “공유 오피스가 해외 지사를 설립하려는 모든 기업들에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트코와 같은 코워킹 공간을 선택하면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업은 전 세계 8개 주요 도시 40개 센터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싱가포르, 방콕, 서울, 시드니, 멜버른 및 2020년 오픈 예정인 일본이 포함된다.

또 해외 진출 기업은 현지 시장 내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한데, 신규 국가에 진출할 경우 고립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큰 장벽으로 작용한다. 반면 공유오피스는 입주 멤버에게 즉각적인 커뮤니티를 제공해준다.

남 지사장은 “저스트코에 가입한 회사는 전세계 2만5000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다양한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며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스트코의 마리나 스퀘어(Marina Square)센터에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예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윌슨어소시에이트(Wilson Associates)를 위한 완벽한 엔터프라이즈 오피스가 자리 잡고 있다.
저스트코의 마리나 스퀘어(Marina Square)센터에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예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윌슨어소시에이트(Wilson Associates)를 위한 완벽한 엔터프라이즈 오피스가 자리 잡고 있다.

이외에도 공유오피스는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신규 국가 진출에 집중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다른 영역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남 지사장은 “저스트코의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업무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신규 국가로의 사업 진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며 “다양한 단기 임대 옵션은 진출 기업에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부담을 줄여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저스트코는 2011년에 설립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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