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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더크로스 김혁건, 사고 회상 "목 부러지면서 '죽겠구나' 싶어, 마음 정리했다"
슈가맨3 더크로스 사고 (사진: JTBC '슈가맨3')
사지 마비를 이겨낸 더크로스 김혁건을 향한 대중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2003년 록 발라드 'Don't Cry'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더크로스 김혁건, 이시하가 등장했다.

더크로스는 따라하기 힘든 고음으로 인기를 얻던 중 2012년 김혁건의 교통사고로 시련을 맞았다.

사고 이후 어깨 아래가 모두 마비 판정을 받은 김혁건은 당시 "지옥이다.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비극적인 생각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활 끝에 몰라보게 회복할 수 있게 된 김혁건은 '스타킹'에서 "차에 얼굴을 박고 땅에 떨어졌다. 목이 부러지면서 '이제 죽겠구나' 싶었다"며 "복식호흡을 하면서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버텨야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와중에 부모님이 오셨는데 의사가 아버지께 이렇게 많이 다쳐서 살려낸 사례가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 그 얘기를 듣고 부모님 얼굴 한 번씩 보고 마음의 정리를 하고 의식을 잃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작성 : 2020년 02월 15일(토) 14:53
게시 : 2020년 02월 15일(토) 14:53


신슬아 기자         신슬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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