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모델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이삭특장차 등은 16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귀빈들이 박수를 치면서 합동 기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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