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노고 격려와 협력적 노사관계로 단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개최

한국전력기술이 2019년 송년행사로 개최한 ‘한기 호프데이’에서 이배수 사장(오른쪽)과 하진수 노조위원장이 잔을 부딪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이 2019년 송년행사로 개최한 ‘한기 호프데이’에서 이배수 사장(오른쪽)과 하진수 노조위원장이 잔을 부딪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7일 오후 5시 경북 김천시 본사 구내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송년행사로 ‘한기 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소통을 활성화해 임직원들의 올 한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에 둘러싸여 올 한해 있었던 주요 이슈들에 대해 덕담을 주고 받던 이배수 사장과 하진수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성과 창출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고가 많았던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