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부스 운영, 청탁금지법 안내홍보 등

KIAT가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활동을 펼쳤다.
KIAT가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주간(12월5~11일)을 계기로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활동을 펼쳤다.

KIAT는 ‘2019 대한민국기술사업화대전’ 행사장에서 일반 시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부스를 운영했다. 청렴미란다 원칙을 홍보하고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에 대해 안내하는 청렴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충청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청렴클러스터)에 참여하는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와 관련 참여기관은 충북도청, 충북교육청, 청주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청렴메시지 전파,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전사적으로 기울인 덕분에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리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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