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명균 레즐러 대표가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명균 레즐러 대표가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

레즐러가 재생에너지 ICT 기술을 통해 스마트그린빌리지 건설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레즐러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국내 창업 분야의 진흥을 목적으로 창업진흥, 혁신기업경영, 성공창업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을 발굴해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협회는 “뛰어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에 장명균 레즐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와 ICT Solution으로 미래에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그리드 기업이다. 대규모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발전사업 컨설팅과 EPC, 발전소 진단 및 O&M 서비스의 재생에너지 생산의 융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레즐러는 최근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 주변 농어촌 마을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소득원 창출 서비스와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마을 상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명균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고객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고객 관점에서 접근하는 공감 능력으로 새로운 시대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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