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 분임조 ‘LED등기구 위험요인 개선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사례 발표
경기도·전국대회서도 1등 차지, 필룩스 조명제품 품질, 안전 우수성 입증

김진명 필룩스 경영본부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초지일관 분임조원들이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중소기업 금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진명 필룩스 경영본부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초지일관 분임조원들이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중소기업 금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필룩스의 초지일관 분임조가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자유형식 부문 중소기업 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필룩스 초지일관 분임조(최준현 조장 외 6명)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자유형식 부문 중소기업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초지일관 분임조는 ‘LED등기구 위험요인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경연에 나섰으며, 경기도 지역예선 통합 1등으로 대상 수상, 전국 대회(경남 거제) 중소기업 최고 상인 금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필룩스는 지난해 조명업계 최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이번에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까지 수상해 필룩스 조명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진명 필룩스 경영본부장(전무이사)은 “현장 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고, 전 분임조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면서 “대한민국 조명제품의 대표 브랜드 필룩스의 초지일관 분임조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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