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팀 참가, 채종일 회장 감사패 받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0일 강서구 마곡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배드민턴 동호회팀이 참가했으며, 한정애 굮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국민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서부지부는 경기장 야외부스에서 혈압, 체성분 측정 등의 건강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 참가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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