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회장 김종두)는 지난 14일 도회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부회 설립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회의 이후 조사했던 출장소 개소 예정지역 내 총 9개 물건에 대해 회원들의 접근성, 편리성, 임대료 등을 중점으로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건의 물건을 후보지로 정하고, 이를 중앙회에 보고해 채권확보 및 규정 등 제반 내용 확인 후 계약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들은 “회원 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항이니만큼 중앙회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출장소가 조속히 개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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