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출품할 일반인 발명품 공모 안내 포스터.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출품할 일반인 발명품 공모 안내 포스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19'(이하, BIXPO 2019)에 출품할 일반인 발명품을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출품 주제는 에너지 절약, 건강/안전, 생활과학 전분야 등으로 기업체와 개인 발명가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중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0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BIXPO 2019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상금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종갑 사장을 포함한 약 3만여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BIXPO 2019는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BIXPO 2019 주요 프로그램인 국제발명대전에는 일반인 공모 발명품을 비롯해 해외 발명품, 한전 전력그룹사와 대학생 발명품 등 총 1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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