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하늘이 흐릴 전망이다.

오늘(17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폭염으로 인해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덥고 습한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무더위가 지나간 뒤 비가 내리며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 기온 최고 32도까지 상승하는 내일까지 전라남도에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특히 주말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토요일 제주와 광주를 시작으로 일요일 대부분 지역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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