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트' 마크 획득…눈부심·깜빡임↓균일성↑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해바라기패턴 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한 '필립스 LED 벌브'를 출시했다.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해바라기패턴 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한 '필립스 LED 벌브'를 출시했다.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시그니파이코리아(대표 강용남)는 해바라기패턴(Interfaced design) 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한 '필립스 LED 벌브'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필립스 LED 벌브 상단 유리 부분에 적용한 해바라기패턴은 LED의 단점인 빛의 직진성을 개선한 필립스만의 기술이다. 해바라기패턴 기술로 LED 벌브의 눈부심은 크게 낮추고 기존 램프대비 40% 개선한 균일한 빛 효과를 낸다. 또, 수평각 180도를 넘는 200도의 넓은 빔(beam) 각도를 지원해 조명 효율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의 최고등급(exempt) 인증을 받은 제품에만 적용하는 필립스 '아이컴포트(Eye Comfort)' 마크 제품이다. IEC62471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외선, 청색광, 적외선 등이 피부, 눈, 망막 등 인체에 유해성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한편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해바라기패턴 필립스 LED 벌브 신제품 출시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11번가와 이베이, 이마트 에서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아이컴포트(Eye Comfort)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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