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지난 11일 중부회 회의실에서 운영·윤리위원 2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개최할 예정인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장소를 강원도로 결정했다.

아울러 중부회 윤리사업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11월 사회공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안건을 의결했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위원분들의 사업운영과 공사현장 등 바쁜 시간 할애를 최소화하고자 연석회의를 순회간담회 일정에 맞춰 개최하게 됐다”며 “연석회의 종료 후 개최되는 회원간담회 시 전기공사업계의 일익이 되는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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