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13일 본사 교육관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7개 회원 기관·단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청렴·인권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지난 13일 본사 교육관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7개 회원 기관·단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청렴·인권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본사 교육관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7개 회원 기관·단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청렴·인권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부터 14일까지 나주혁신도시, 남악신도시, 광주 일원에서 진행된 ‘제5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일환으로 한전KDN이 주관했다.

5회째를 맞은 빛가람청렴문화제는 ‘청렴人 행복한 동행’이라는 부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의 장을 컨셉으로 진행돼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 확산 활동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등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교육과 인권경영 안내, 협력사 윤리·인권 지원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청탁금지법 등 정부 반부패정책과 인권경영에 대한 민간기업의 이해를 돕고 공공과 민간이 청렴의식을 공유하며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와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한전KDN이 주도해 2015년 발족한 광주·전남혁신도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로, 현재 공공기관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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