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출시할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의 임팩드라이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출시할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의 임팩드라이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신제품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를 출시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13일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를 통해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를 다음달 국내시장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에 따르면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는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가 1kg 미만으로 휴대성을 갖췄고,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거 덧붙였다.

이번 시리즈는 무선 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 등 충전공구 4종으로 구상됐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무선 드릴 드라이버 DCD701은 1.5~10mm의 척을 장착해 최대 목재 20Φ, 금속 10Φ까지 작업할 수 있다. 또 스핀들 잠금 장치가 있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 임팩 드라이버 DCF801는 최대 토크 163Nm에 달해 고도의 작업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3/8” 용량의 척을 장착한 3/8” 임팩 렌치 DCF902는 분당 최대 임팩트 3,600 IPM 최대 토크 168N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스크류 드라이버 DCF601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길이 122mm, 배터리 제외 0.68kg의 작고 가벼운 사양으로 설계됐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디월트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는 전기, 배관, 목공, DIY 셀프인테리어 등 보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한 라인”이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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