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그린에너지연구원, 4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MOU
전기안전연구원·전기전자재료학회·전기통신기술조합 참여

박대희 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장과 이천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 김효진 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원장(오른쪽부터) 등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박대희 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장과 이천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 김효진 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원장(오른쪽부터) 등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과 전기안전연구원, 전기전자재료학회,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등 4개 기관이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주변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들 4개 기관은 28일 원광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그린에너지 산업 및 융합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대희 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장과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 이천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김효진 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부응하고, 기관들이 갖고 있는 자원, 역량, 기술, 인력 등을 상호 교류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구체적인 합의내용은 ▲에너지 신산업, 그린에너지 관련 기업지원 및 친환경적인 교육적 가치 창출과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정보·전문가 지원 ▲에너지 신산업,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ESS, 태양광발전 및 해상풍력, 전기분해 이용 수소연료전지 관련 공동사업 발굴과 공동연구 ▲협력 기관 보유 인력,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 및 각종 정보교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협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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