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S 혁신추진위원회
KGS 혁신추진위원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충북 음성 본사에서 ‘KGS 혁신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2019년 공공혁신 사업추진을 위해 만든 KGS 혁신추진위원회는 가스안전공사의 18개 경영관리 및 사업부서 소속 내부 전문가 68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발굴해 진행하고 있는 39개 혁신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19년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 및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3월 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정부 혁신 종합계획과 5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올해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데 있어 반영해야 할 중점 사항을 공유했다는 전언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올해는 국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안전서비스를 혁신하고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