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사진: 기상청)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돼 일사병에 유의해야겠다.

23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내륙 지역은 평균 33도, 내일은 오늘보다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올 들어 가장 무덥겠다.

주말인 모레부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으나 체감상 더위는 계속되겠다.

또한 흐려질 가운데 일부 지역엔 20~30km 수준의 강풍이 불겠다.

한편 당분간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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