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뉴스 / 기사와 무관)
(사진: 채널A 뉴스 / 기사와 무관)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 '인앤아웃 버거'가 시간 한정 영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서울특별시 역삼동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 '바비레드'에서 행사를 진행한 해당 업체는 250개 한정으로 오전 11시부터 3시간 가량 영업을 진행했다.

해당 업체는 현재 국내 매장이 없는 상황이어서 더욱 많은 소비자가 몰렸고, 일부 소비자는 이른 아침부터 구매를 위해 대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은 빠른 매진으로 이어졌는데 '한국경제TV'는 한정된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이 영업 시작 1시간 전 모두 정해졌다고 전했다.

큰 인기를 모은 해당 업체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7년 만으로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영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