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에너지 전문언론으로서 ‘에너지의 올바른 지식전달’, ‘전기, 전력산업의 정책방향 제시’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전기신문의 창간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그동안 전기와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분석과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관련 산업계가 겪는 애환과 고충들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최근 전기, 에너지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화두로 ICT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있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신사업 모델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 한전KDN은 축적된 에너지ICT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기술 확보에 매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가 되고자 합니다. 전기신문 역시 변화와 흐름을 꿰뚫는 시선과 보도로 미래를 이끄는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5주년을 축하드리며 ‘최고’의 전기, 에너지 전문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신문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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