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제어인의 길잡이’전기신문의 창간 5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1964년 창간해 동종 신문 중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발행부수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자동제어산업계를 대표하는 언론 매체로서 앞으로 지대한 역할과 끊임없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조합이라는 조직을 운영하는 CEO로서, 우리나라 전기·자동제어산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기신문이 배달되는 날을 늘 기다리게 됩니다.

유용한 정보와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차있는 신기술동향 등 충실한 기사를 읽어보면 제가 할 일에 대한 사업 방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기·자동제어산업계 종사자들에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심도있게 제공하고, 전기,자동제어인들에게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기신문 가족들이 가일층 노력해 전기·자동제어산업과 관련 종사자들의 발전을 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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