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워크숍 개최...‘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남부발전의 출자·협력회사들과 안전 최우선 경영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 코스포영남파워,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 정암풍력발전과 정비협력사인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와 함께하는 경영워크숍을 열고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매년 여러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출자회사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올해는 ‘출자회사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을 주제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 최우선’에 대한 출자회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 정비협력사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김병철 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부발전은 출자회사 및 정비협력사들과 함께 서로 힘을 합쳐 안전한 노동현장을 조성하며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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