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청담·일산 시작으로 27일에는 인천·천안 전시장서 시승 행사

지프가 4×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가 4×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가 4×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는 도심 속 일상에서 시공간적 제약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프로드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모든 차종의 4×4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마련했다.

지프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지프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일체형 A 타입과 분리형 B 타입으로 오르막 모래 산길을 콘셉트로 ▲오르막·내리막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힐 구간’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는 ‘슬로프 구간’ ▲계곡과 같은 울퉁불퉁한 구덩이를 구현한 ‘범피 구간’ 등 실제 오프로드 상황과 유사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지프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시행하고 있는 고객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20일 ‘올 뉴 랭글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과 일산 전시장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운영하고 고객들이 손쉽게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연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천안과 인천에 위치한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체험할 수 있다. 지프는 이를 전국 17개의 전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에 대한 소개 영상 ‘지프 익스트림 테스트 드라이브1 극한시승’은 지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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