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마련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이동형 전시장 ‘EQ 큐브’를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이동형 전시장 ‘EQ 큐브’를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이동형 전시장 ‘EQ 큐브’를 마련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Q큐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됐다.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더 뉴 GLC 350e 4매틱’이다.

더 뉴 GLC 350e 4매틱은 2.0리터 가솔린(휘발유) 엔진과 8.7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차로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를,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km를 달릴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EQ큐브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20~21일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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