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의무 이행 통해 국가재정 기여 공로 인정

송보선 선일일렉콤 대표(오른쪽)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재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송보선 선일일렉콤 대표(오른쪽)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재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올해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선일일렉콤은 이달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을 맞아 영주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선일일렉콤은 LED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으며,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도 실천했다.

이번에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선일일렉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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