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력량계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희철)은 28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2019년도 제1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2018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이사회가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 승인의 건 ▲임원(감사) 선임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전력량계 공동판매사업으로 41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016년도 당기순이익은 2억5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조합 운영예산은 3억3393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감소했다.

현재 조합 회원사는 18개사로 지난해보다 2곳이 더 늘었다. 신규회원사는 디이스시와 그린플로우다. 이날 정총에는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옴니스템, 한산에이엠에스텍크, 평일, 파워플러스콤, 신한정밀, 선도전기, 천일계전, 이에스지, 성화전기공업, 피앤씨테크, 유호전기공업, 피앤에이파워시스템, 신성산전, 누리텔레콤, 디이시스, 그린플로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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