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리베이터협회(회장 김기영)는 26일 서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2019년도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하영 유일승강기 회장과 홍성조 전 엘리베이터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협회는 정부를 비롯한 승강기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승강기 기술개발 관련 정부예산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협회는 ▲회원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조직 강화 및 운영의 내실화 ▲재정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활동 ▲해외 교류 협력 사업 ▲협회 위상 재정립을 위한 홍보사업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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