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는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전문 공기업으로서 고객가치 증진과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그리고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3일부로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부문 조직 강화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질 방침이다.

한전KPS는 조직개편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총 47명의 부서장급 이상의 대대적인 보직 이동을 시행했다.

현장중심, 고객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난 최고 적임자를 현장에 우선 배치하여 고객지원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