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사진: 애플 홈페이지, 트위터)
아이폰 SE2 (사진: 애플 홈페이지, 트위터)

'아이폰 SE2'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최근 다수의 전문지들은 '아이폰 SE2'가 곧 세상에 공개된다며 구매자들의 흥미를 독차지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SE2'는 50만 원 안팎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바랬던 사이즈로 돌아온다.

비교적 자세한 '아이폰 SE2' 정보들에 인터넷상에선 사실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엔 '아이폰 SE2' 소식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낚시성 정보에 불과하다는 것.

'아이폰 SE2'의 소식은 작년 4월부터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당시 한 IT트위터리안은 SNS에 "코드명은 재규어이며 글래스 케이스이다"라고 예상 시안까지 올려 흥미를 끌었다.

하지만 애플 측의 대답은 "아이폰 SE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였다.

이를 들어 대중은 '아이폰 SE2'에 대해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못 믿겠다", "이미 최신기종 샀는데 이게 무슨 말"이라며 여전한 기대와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애플은 탄탄한 구매층을 자랑했던 '아이폰SE' 이후 후속을 발표하지 않아 경영난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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