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실장, 건설처장 등 거친 건설·발전 전문가

안관식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안관식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안관식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1960년생으로 인천 광성고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안 본부장은 건설·발전분야 전문가다.

안 본부장은 1986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후 남부발전 안전품질실장, 건설처장, 삼척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 본부장은 “안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으로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특히 사업장 내 협력사 직원의 안전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또 남제주 LNG발전소를 발전회사 최초의 스마트 발전소로 구축,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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