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 4700여명에 전달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은 김장철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 대상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장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47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희전 LG이노텍 전국 릴레이 봉사업무홍보담당 상무는 “LG이노텍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소외계층, 장애이웃,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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